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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놀이 #183 : 어복 터진 에린이의 인생 첫 산란무늬 2022.06.01 세상에 마상에 대박 웬열 끼얏호 했던 날. 청도청년의 에깅 마실 2일차. 이번엔 점심을 먹고 시작된 낚시. 그래. 배 타고 들어온 날 바로 아침부터 밤까지 그렇게 흔들어댔으니.. 컨디션이 좋을 리가 있겠니. 영혼이 반쯤 나간 에깅이 진행되었음. ㅋㅋ 퇴근한 빠야가 합류~ 별 기대도 영혼도 없는 깔짝깔짝이 계속되다가... 우호홋홋 엄뭐나 세상에~~!!! 나의 인생 첫 산란무늬 등장~!!! 그날의 조행기 : https://bassnori.tistory.com/670 산란무늬 낚시 : 울릉도에서 생애 첫 산란시즌 에깅 성공 울릉도 들어온 첫 해인 21년은 산란무늬 낚시를 글쿠 나가도 꽝을 쳤었다. 22년이 되고~ 현지인 고수님들의 공략지와 시기를 귓띔 받아 다시 시작된 산란무늬 탐색. 사실.. 2023. 3. 2.
울릉놀이 #163 : 나도 요리사..? & 청청이 선물 2022.04.02 ~ 정셰프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렸지만.. 명이 개기 알바를 시작하고 더더더더 느껴지는 울 정천사님의 노고가 감격적이라, 나도 보답을 도전했다. 실패가 존재 할 수 없는 공략으로.. ㅋㅋㅋㅋㅋ 집에 있던 시금치를 슬쩍 데쳤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 날 도전했던 시금치 카레. 이게 색감 비주얼은 쪼매 읭?스러운데.. 맛은 최고였음!! 육지 살 때는 커리를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찾았었다. 팔락파니르는 단골 메뉴여서 그냥 시금치 카레 만들기가 있나 궁금해서 검색이나 해본 건데.. 역시, 없는 게 없죠. 음음. 시금치 데쳐서 믹서기에 갈아 넣는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 먼저 해봤음. ㅋ 나도 빠야도 완즌 취향~! ㅋㅋ 담엔 고형카레로 코코넛 밀크 들어가는 레시피를 도전해봐야지 하고 쿠뽱 장바.. 202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