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고.
이 이상도, 그 이상도 없다.
인정만 하면 된다.
이후는 그저 내 마음일뿐.
이 상태로 내가 어떻게 할지.
그 상태로 내가 어떻게 할지.
내 마음이 이끄는 만큼
각 상태에 맞추고.
내 마음이 없는 만큼
내 마음을 안두면 끝이다.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을
부정하고 바꾸려하는 것이
이 이하, 그 이하를 만들어낸다.
이 사람은 이 사람.
그 사람은 그 사람.
내가 이러니까 그 사람도 이렇게.
내가 그러니까 이 사람도 그렇게.
여기서 불화가 생긴다.
이 사람, 그 사람에게
나 역시도 이 사람, 그 사람임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각각의 성향을 인정하고 존중하면
마음만큼 맞추고
마음만큼 외면한다.
부딪히지 않으면
불화도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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