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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노리의/일기장

인정

by 배스노리 2018. 3. 7.



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고.

이 이상도, 그 이상도 없다.


인정만 하면 된다.

이후는 그저 내 마음일뿐.


이 상태로 내가 어떻게 할지.

그 상태로 내가 어떻게 할지.


내 마음이 이끄는 만큼

각 상태에 맞추고.

내 마음이 없는 만큼

내 마음을 안두면 끝이다.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을

부정하고 바꾸려하는 것이

이 이하, 그 이하를 만들어낸다.





이 사람은 이 사람.

그 사람은 그 사람.


내가 이러니까 그 사람도 이렇게.

내가 그러니까 이 사람도 그렇게.

여기서 불화가 생긴다.


이 사람, 그 사람에게

나 역시도 이 사람, 그 사람임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각각의 성향을 인정하고 존중하면

마음만큼 맞추고

마음만큼 외면한다.


부딪히지 않으면

불화도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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