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스노리의/일기장

소통

by 배스노리 2016. 3. 9.






너무 간단해져 버릴 때도 있지만 

너무 꼽혀 버릴 때도 있다. 


난, 충고를 원하면서도 

내 이해선에서만 맞추고 

받아들이려 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같은 팀에도 분열은 있다.

같은 적을 두고도 다른 생각은 존재한다.

동지는 적이 아니다.

객관적 지적은 필요한 충고이다.

너무 내 식대로 충분히 이해하려들 필요는 없다.

있는 그대로 염두에 두면 된다.


단.


화풀이 대상이 되고 싶진 않다.




'배스노리의 >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0) 2016.11.03
저능  (0) 2016.03.24
압박  (0) 2016.03.05
습관  (0) 2016.02.20
술력  (0) 2016.02.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