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케이스1 나만의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 새로운 시작. 나만의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 맞춤 주문 제작 스마트폰 케이스에 도전. 새로운 도전이란 항상 흥미진진 할 줄 았는데.. 나이가 먹을 수록 새로운 무언가가 두렵고 무섭다. 아는 것이 편하고 모르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그렇게 열정도 식고. 만사가 귀차니즘에 빠지는 시간.. 어쩌면 이 시기가 내 인생의 딜레마 인지도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 에라이 하고 시작해보는 커스텀 케이스. 기계에 적응을 못해 한참을 헤맸다. 원하는 색깔이 나오지 않아 헤매고, 늘어지는 전사지에 헤매고. 설정값부터 온도까지 맨날천날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신경질나게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대신 좋은건. 테스트는 항상 아이폰6. 불량이 나도 그냥 내가 하고 다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니 아깝.. 2016.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