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1 볼락낚시 : 간만에 산책로에서 짬낚 전날 산책로 쪽으로 저녁 운동을 나갔다가 잠잠한 파도를 보니.. 슬금슬금 올라오는 낚시 충동. 실한 전갱이 손맛을 볼까 하며 나갔다가 볼락낚시가 되어버린 일기. 2023년 6월 18일 올해는 저녁 먹고 빠야랑 건강을 위한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을 꼭 하자고 맘 먹었었다. 짬낚도 운동이지. 음음. 하면서 산책로에서 캐스팅하기. ㅋ 빠야는 혹시나의 산란무늬를 기대하며 에깅을 했고, 나는 빵빵해졌을까 싶은 전갱이 탐색이었는데.. 첫 캐스팅에 째까난 전갱이 두 마리가 나오더니.. 일타일피 히트인가 하며 세 번째 나온 녀석은 귀여운 뽈라구. 너울성 파도는 여전히 있는 포인트라, 3g 지그헤드 살짝 잠궈 사이드를 유영시켰는데.. 볼락이 계속 나오네? 빠야가 작다고 놔주라 해서 킵 없이 릴리즈를 하다가.. 궁금해서 사.. 2023.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