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만이네1 배스노리 2019 첫 런커 배스 in 해창만 : 육짜같은오짜 니야호 2019 배스낚시 시즌 첫 런커~! 해창만에서 하고 왔지요!! 자랑놀이 ㅋ 시작부터 정신줄 쏙 빼놓게 다사다난했던 2019년. 뭔가 쫓기듯이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 이제서야 조금 2019에 적응 되려는 시기가 오니.. 현타가 오기 시작. 뭔가 낯설고 뭔가 어색하고 뭔가 답답하고 뭔가 갑갑한 얄딱구리한 느낌이 온 몸을 휘감는 찰나. 이런땐 단순하게 미친짓이 최고다!를 외치며! 새벽 3시에 추우우우울바아아아알~!!! 어디로? 경남 밀양에서! 전라남도 고흥으로!! ㅋㅋㅋㅋㅋ 이것저것 재고 따지면서 가야지가야지 생각만 하다가 보내버린 시간들. 그렇게 애정했던 해창만을 정말정말 오랜만에 가긴 가는데. 사실 낚시를 하려고 출발 했던건 아니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할 수 있는 말은 제한된다는 것이 씁쓸.. 2019.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