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나왔네1 울릉놀이 #155 : 귀엽고 짠했던 찍찍이와 난해한 뽈라기 2022.01.25 ~ 30 울릉도 볼락시즌을 제대로 즐기고 있었던 우리. 갑자기 나타나준 사이즈 괜찮은 금뽈에 금뽈과 갈뽈의 맛 차이가 너무 궁금해 킵 해와서 바로 회 떠보기. ㅋㅋ 기분 탓인가.. 금뽈의 찰기가 더 쫀닥하니, 달달한 것 같았다. 문제는.. 윗줄이 금뽈인지 밑줄이 금뽈인지 지금은 기억이 안 난다는 것. ㅋㅋㅋㅋ 보라찌가 보내 준 쭈꾸미로 정셰프님이 해주신 쭈꾸미 볶음~!! 아삭한 식감을 위해 양상추는 끝에 조금만 볶았다는데, 진짜 핵꿀맛~!! 매번 감탄하지만.. 울 정셰프님 양념맛은.. 정말 기가 맥히고 코가 맥힘~! ㅋㅋ 이렇게 겨울답게. 열심히 내 지방에 양분을 주입하던 어느 날. 오방난로 구매 후, 심심하면 해먹게 되는 군고구매를. 아침에 일어나서 먹으려고 식탁에 올려두고 잤었다... 2023.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