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는법1 웹툰 천연 중 공감 글귀. 정신 차리는 법 웹툰을 즐겨보는 요즘 천연이라는 웹툰에서 공감가는 글귀를 보았다. 정신 차리는 법. 쉽지 않은 법. 내가 알고싶기에 더 공감이 가는 글귀인 것 같다. 사람은 가끔 자신이 겪는 슬픔이 보다 특별한 것이란 착각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고 그 행동이 모두 정당하다 말한다. 그건 단지 어려움을 극복하기 싫은 나약한 마음에서 비롯되는 모습임을 알지 못하고 타인의 이해와 도움을 바란다. 자신이 파놓은 지저분한 웅덩이에 빠져 스스로가 가련하다고 울고 있는 우자. '나는... 그런 걸 몰랐... 상대를 안 해줘서...' '아니, 당신은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 뿐입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되면 본인이 잘못한 걸 인정해야 하니까요.' - 웹툰 '천연' 중에서 달기에 뱉어야 하고, 써도 삼켜야 하는 때도 있다. .. 2015.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