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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

울릉놀이 #179 : 선물 가득했던 일상 2022.05.26 언제나 항상 반가운 소식~ 택빼죠~ 택빼~!! ㅋ 청도청년 청청이가 미리 숙박뇌물이라면서 보내 온 택배~ 선물이 한아름~ 다 떠라먹꼬 없어서 늠나 슬펐던 우리 멸치시키들과 지 태클박스 털어서 보내준 에기들. 쁠라쓰~ 내가 죠아하는 쵸파쵸파 반다이네 쵸파에 시리즈 투가 있었네??!! 세상 이런 기특한 동생 또 음씁니다아. 애꼈다가 심심할 때 딱 써먹어야디~ 은제든지 환영합니다요 그리고 퇴근해서 오는 울 빠야는 오디 선물을 한아름 가져왔다. 일 간 곳 옆에 농장 사장님이 따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일쿠 열심히 따왔다는데... 울 빠야는 특이 체질(?)이라 나무에 열린 열매는 알레르기 때문에 먹질 못한다. 사과, 복숭아, 체리부터 호두, 아몬드 등등. 목이 간질거리다가 붓는다는데.. 딸기나 수.. 2023. 2. 25.
울릉놀이 #171 : 꽁냥꽁냥 일상 기록 2022.05.03 ~ 울 빠야는 내가 기분이 좀 안좋아보이면 퇴근길에 소고기를 사온다. ㅋㅋㅋㅋㅋ 아주 훌륭해. 완벽해. 아마도 탈골놀이 지깅병 덕에 끙끙 할 때 였던거 같은데.. 이렇게 일기를 미뤄놓으면 기억이 날 리가 음찌.음찌.음찌... 후딱 따라잡아야 하는데.. (지금은 2023년...ㅋㅋㅋ) 저번 패디놀이가 맘에 안든다고 엄지발가락만 다시 해주신 정슨생님. 갈수록 실력이 늘고 계심. ㅋㅋㅋ 이제 운동 좀 하자고 해서 장만한 조깅 용 커플 운동화. 참 편한데.. 운동을 안갔네?? ㅋㅋㅋ 촛대바위가 바로 앞인데.. 항상 저녁 먹고 운동가자고 말은 하지만.. 실상은 대부분 낚시 가기 바쁨. ㅋ 루미큐브에 이어 새로 장만한 놀잇거리. 머리 열심히 굴려야하는 루미큐브가 지칠 때 쯤. 단순 순발력 게임이.. 2023.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