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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숙박2

울릉도 자유여행 가성비 숙소 : 현포 노마도르 게스트하우스 울릉도 성수기에는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기가 정말 어렵다. 읍내(?)인 도동, 저동은 단체 관광의 메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여행객들이 몰리다 보니, 북적북적한 활기가 좋기도 하지만.. 정적인 울릉도의 자유여행을 원하는 사람에겐 다소 불편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추천해 보는 현포마을에 위치한 가성비 숙박 업소 '노마도르 베이스캠프' 2층의 아담한 독채인데 1층을 숙소로 대여중이다. 거실, 주방, 화장실 2개, 방 3개로 구성되어 있음. 1층에 있는 각 객실을 쉐어하우스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고, 1층을 전체로 대관할 수도 있다. 1층의 왼쪽문이 현관. 문을 열고 들어서면 거실이 나온다. 지금 거실 중앙에는 큰 식탁이 자리잡아 식사와 티타임, 노트북 사용에 용이함. ㅋ 셰어하우스로 이용할 시, 현관문과.. 2023. 4. 16.
울릉도 숙소 : 저동항 고바우 펜션 / 착한 가격, 좋은 입지 울릉도 저동항에 위치한 고바우 펜션. 너무 좋으신 사장님 내외분 덕에 행복한 울릉살이를 하고 있어 소개해본다. 울릉도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숙소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저동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섬 특성상 저녁이 되면 아주 조용해지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아, 기왕이면 상권이 발전 된 곳이 그나마 할 수 있는 것들(음주가무?ㅋ)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일단 야경도 좋아 밤 산책 구간이 큰 몫 한다 생각함. 도동이 울릉도에서 가장 발전된 동네이고 이쁜 야경의 도동항과 산책로도 좋긴한데, 골목골목으로 길도 좁고 너무 복잡해서 우리는 볼일 보러 갈때 차 타는 것보다 오토바이를 선호하니.. 여행 거점으로는 비추하는 편.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도동 다음으로 발전된 동네가.. 2022.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