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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2

울릉놀이 #224 : 독거놀이. 오토바이 타고 에깅 낚시 댕기기 2022.08.20 ~ 29 간쓰의 사고로 육지 병원에 진료받으러 나갔다가 입원까지 하게 돼버린 빠야. 괜찮다더니.. 괜찮기는 개뿔이었다. 바이크 차체가 휘어지게 박고, 그 무거븐거 같이 넘어졌는데 괜찮을 리가 있나. 어차피 일도 못할 거고, 울릉도에서 통원 치료받기도 힘들고. 그냥 입원해서 컨디션 회복하고 들어 오는 게 맞을 거 같아서 그러기로 했띠.. 다시 돌아온 독거 타임이 돼 부렸다. 하필.. 무늬가 나온다는데. 이쓰도 쌩쌩한데.. 라고 생각하면 나는 벌 받을 거고. 그래도 오토바이 사고 치고는 천만다행인 거라... 그래도 화남. 방어운전 내가 아무리 잘한다고 생각해 봐야 아무 소용없다. 어떤 위기가 닥쳐도 감당이 돼야 방어운전인 거고. 그 위기 대처 능력은, 내 능력이 밖의 일도 포함이 되어 조.. 2023. 5. 16.
울릉놀이 #222 : 스쿠터 튜닝 끝. 오토바이 타고 낚시가기 내 오토바이 이쓰의 앞다리 수술을 끝내고, 테스트 주행 겸 낚시 댕겨왔던 날. 2022년 8월 18일 바쁜 울 빠야가 또 일 불려 가는 바람에 딜레이 된 울 이쓰의 수술이, 드디어 끝나는 날이었다. 불놀이야~~ 아~~ 과정을 따로 빠야가 포스팅 해주기로 했는데.. 어느 세월에 올리게 되려나. 이 뒤로 또 올 분해 세척도 했꾸만.. ㅋ 사진은 넘쳐흐르고~ 내 일기도 아직 일 년 치 밀려있고. ㅋㅋ 세부 사진이 다 있긴 하지만.. 내가 설명할 방법이 없어 대충 몇개만 올리기. 곧 양질의 포스팅을 올리는 그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ㅋ 이제 조립만 남았다. 요렇게 울 스쿠피 브레이크가 바꼈다. 기존의 브레이크가 울릉도 길 험난한 길 사정 상, 빠야는 좀 불안하다 했었다. 디스크 브레이크로 바뀌니 확실히 브레이크.. 2023.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