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지깅1 방어낚시 : 현포 지깅에 광어가... 더하기, 알랍 와일드피싱 투랍 이사부초밥 해가 질 무렵, 따자캠스 행님께서 배 엔진 테스트를 하러 잠깐 나가는 김에 현포 짬낚 제안을 하셨다. 이미 빠야랑 '노마도르'라는 로컬 크리에이터 팀에서 개최한 프로그램 '미스터리 울릉'을 체험하려고 나와있었던지라 타이밍이 딱 맞았음. '미스터리 울릉'은 흥미진진했던 추리게임이었는데.. 요 이야기는 조만간에 따로 올려야지~ 일단 낚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2023년 5월 3일 짧은 짬낚이라 천부항에서 가까운 현포 앞바다로 출발. 오후 5시가 넘은 시간이라.. 곧 해가 질 시간이다 보니 낚시할 시간은 1시간쯤 되려나. 그래서인지 나는 정말 기대 없이 드라이브 같은 느낌으로 배에 올랐었는데.. 우리 빠야는 이미 눈나난나 신이 나 있다. ㅋ 두 번째 캐스팅이었나.. 따자캠스 행님 지그에 바로 올라오는 70급 .. 2023.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