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1 랭이 육냥일기 > 47. 여전한 내 껌딱지 고양이 마이 랭의 성장 사실 지금 업로드 하는 사진들이 내가 게으름을 피워 다 찍어뒀던 예전 사진이긴 하지만.. 하나씩 올리려 정리하다 보니 우리 랭 정말 많이 컸다. 이렇게 성장하면서도 여전히 나를 사랑해주고, 도도해지지 않아서 얼마나 고마운지 새삼 느껴지는 중. 덩치는 커져도 하는 짓은 여전히 나의 껌딱지 마이 랭. 일하다 정신 차리면 우리 랭인 또 내 발밑에서 저리 가진런한 발로 조신하게 ㅋㅋ 낮잠자고 있고~ 내 방석을 기어이 비집고 뺏으며 이젠 저 산만한 덩치로 편안한 자세가 나올 때까지 뭉기적뭉기적. ㅋㅋㅋㅋ 왜? 불편하니? ㅋㅋ 불편하면 제발 좀 내려가라. 이 돼지야. 니 이제 진짜 무거움. 굴하지 않는 쌩까기 달인 마이 랭. 어렸을 적 부터 느꼈지만 넌 참 남자로 태어났음 한 인물했을거야.... 가끔씩 언니가 아니.. 2015.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