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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2

울릉놀이 #222 : 스쿠터 튜닝 끝. 오토바이 타고 낚시가기 내 오토바이 이쓰의 앞다리 수술을 끝내고, 테스트 주행 겸 낚시 댕겨왔던 날. 2022년 8월 18일 바쁜 울 빠야가 또 일 불려 가는 바람에 딜레이 된 울 이쓰의 수술이, 드디어 끝나는 날이었다. 불놀이야~~ 아~~ 과정을 따로 빠야가 포스팅 해주기로 했는데.. 어느 세월에 올리게 되려나. 이 뒤로 또 올 분해 세척도 했꾸만.. ㅋ 사진은 넘쳐흐르고~ 내 일기도 아직 일 년 치 밀려있고. ㅋㅋ 세부 사진이 다 있긴 하지만.. 내가 설명할 방법이 없어 대충 몇개만 올리기. 곧 양질의 포스팅을 올리는 그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ㅋ 이제 조립만 남았다. 요렇게 울 스쿠피 브레이크가 바꼈다. 기존의 브레이크가 울릉도 길 험난한 길 사정 상, 빠야는 좀 불안하다 했었다. 디스크 브레이크로 바뀌니 확실히 브레이크.. 2023. 5. 14.
울릉놀이 #221 : 청청이네 복숭아 & 정쌤 스쿠피i 쇼바, 브레이크 튜닝 긴 육지 마실을 마치고. 전날 울릉크루즈에 탑승해 꿀잠 자고 일어나니 2022.08.15 아침이 되었다. 제일 지루한 시간. 차를 가지고 나가면 참 편하긴 하지만.. 하선 기다리는 게 마이 심심하다. 우리 뚱쓰 언제 나오나... 기다리면서 도착했다고 가족방에 사진 보내며 시간 때우기. ㅋ 울릉살이에 제일 그리웠던 몽블랑. 전날 저녁 빠듯한 시간 속에서도 기어이 몽블랑을 찾아 샀음. 파리바게트 포항 법원점 사장님께서 울릉도에 나 말고도 항상 몽블랑을 사가시는 분이 계시다며, 혹시 아는 분이냐고 물으셨다. 우리는 울릉도 아싸들이라..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했더니 서비스라고 빵을 두 개나 더 챙겨주셨다. ㅋㅋㅋ 짠해보였는가 ㅋㅋ 나는 아싸라서 행복한데~ 이제 육지 마실 갔다 올 땐 무조건 포항 법원점 빠바.. 2023.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