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1 공감 글귀 : 아무렇지 않은 척. 아무렇지 않지 않은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아 보였다면 그게, 얼마나 눈물겨운 노력의 결과였는지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으시죠 박완서 모두가 안다. 하지만 모두가 모른다. 나만 안다. 사실 나도 모른다. 괜찮아 보인다고 해서 다 괜찮은 건 아니다.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그 누구도. 2014.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