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1 울릉놀이 #157 : 빠야 안녕. 500만큼 사랑해. ㅋ 2022.02.14 ~ 18 빠야가 어디서 냉이를 받아와 함박 웃음 지으며 오늘의 메뉴는 냉이 된장찌개라 했다. 싸리싸리하니 봄향 듬뿍 느껴지는 냉이 된장찌개. 빠야는 항상 내 취향에 맞춰 적당히 삼삼한 간으로 해준다. 그래서 뭘 해줘도 내 입맛에 최고다. 매번 육지 마실 나갈 때 마다 살인 스케줄로.. 집에 오면 며칠 앓아눕기. ㅋㅋ 그러다 컨디션 좀 괜찮아지면.. 낚시하러 기나가기.. ㅋㅋㅋㅋㅋㅋㅋ 빠야 왕사미 35cm의 묵직한 손맛. 겁나 부럽꾸만. ㅋㅋ 리뉴얼 된 빠야표 쭈꾸미볶음. 보라찌보라찌 느무 잘먹어서 그런지.. 또 땡기네욤?? 울릉순환로는 항상 열려있습니닷~!! ㅋㅋㅋ 그리고 발렌타인데이 이자 우리 500일이었던 날. 간만에 울릉 한바퀴 & 뷰 좋은 곳에서 외식. 울릉도 카페 더함에서 후.. 2023.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