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1 울릉놀이 #10 : 나리분지 겉핥기 마실 2021.04.08 이날은 나 혼자 알바를 해서 일찍 마치고. 오빠야랑 드디어 울릉도 마실을 댕겨보기~! 들어온 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우리 놀러 한번 못 다녀보고 일만 한 게 실홥니까아.. 그래서 오빠야가 제일 궁금했던(?) 나리분지 틈새 탐방. ㅋㅋㅋ 오빠야 밖에 모르는 오빠야 애인. 짐도 못실코, 운전도 아무나 못해서, 낚시 갈 때도 못 써먹꼬 나를 뚜벅이로 만든 우리 간지쓰레기. 희한하게 간쓰만 타면 화장실이 가고 싶디. 왜. 왜. 왜. 와이. 울릉도는 관광동네답게(?) 공중 화장실이 많고 관리도 잘 되어 있다. 와달리 휴게소에서 볼 일 좀 보고. ㅋㅋ 오른쪽에 보이는 섬이 죽도. 죽도는 지금 1가구가 사는 울릉도 관광 명소 중 하나. 나도 아직 안가봤지욤. ㅋㅋ 앞으로 갈 목적지 중 하나로 킵 해.. 2021.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