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글귀8 공감 글귀 : 아무렇지 않은 척. 아무렇지 않지 않은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아 보였다면 그게, 얼마나 눈물겨운 노력의 결과였는지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으시죠 박완서 모두가 안다. 하지만 모두가 모른다. 나만 안다. 사실 나도 모른다. 괜찮아 보인다고 해서 다 괜찮은 건 아니다.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그 누구도. 2014. 9. 15. 연애 중 공감 글귀. 서운한 연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 연애 중 공감 글귀. 서운한 연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 연애를 하게 되면 느끼게 되는 감정들이 참 많다. 소소한 행복과 달달한 즐거움이 있지만, 반면 좋아하는 만큼 달려드는 슬픔과 아픔도 공존하더라. 각자의 수용도에 따라 크기 차이는 있지만, 섭섭함이 만들어내는 감정들은 비슷하더라. 기대하는 만큼 실망이 다가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람의 감정인가 보다. 사람이 사는데 볼일이 왜 없고 이유가 왜 없으며 사정이 왜 없겠어 다 이해해 이해할 수 있어 단지.. 섭섭할 만큼 소홀해지지만 말란 말이야 마음만 느껴지면 된단 말이야.... 2014. 6.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