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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놀이/공감 글귀

공감 글귀 : 이별 글귀 배경화면 이미지

by 배스노리 2014. 9. 23.

 

이별 글귀

 

너는.. 나에게 있어,

네가 없는 시간을 서럽게 만들었다. 

 

그리우면 울어버릴 만큼..

 

- 웹툰 '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 개' 중에서

 

 

습관이 되어가는 너. 생활이 되어가는 너. 인생의 한 부분이 되어가는 너. 그래서.. 무서운 너. 끝나지 않길 간절히 빌었던 웹툰. 지금 랭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좀 두려워지기도 한다. 

 

가는거에 순서 없다니 쓸데없는 걱정 말고 일단, 맘껏 행복이나 하자. 마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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