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노리 2022. 12. 17. 23:00

 

 

뉘앙스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각 개인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스스로 느끼고 결정하는

개인의 자유의지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타인이 생각함을 바라는 것이

때론

배려가 존재하지 않는

무례가 될 수도 있다.

 

오해 없이 전달할 수 있는

절대적 능력이 없다면.

 

그저 강요할 것이 아니라

표현의 배움이 필요하다.